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젤 실버 (문단 편집) ==== 네안 마을 편 ==== 네안 마을 근처, 샐리의 옛 연구소가 위치해있는 동굴에서 야미가 자신의 단원들을 지키면서 백야의 마안의 서드 아이를 상대하느라 고전하던 중, 노젤과 샬롯, 잭은 서드 아이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야미를 구해준다. 야미는 조금만 더 있었으면 내 무언가가 각성할 것 같았는데 무슨 짓이냐며 노젤과 잭, 샬롯을 넌더리나는 단장들이라고 부르자, 노젤은 야미를 이방인이라고 부르면서 그런 꼴로 잘도 그런 말을 내뱉는다고, 네놈은 언젠가 자신이 처형해줄 테니 기다리고나 있으라고 말한다. 그 말에 야미는 이상해 보이는 앞머리라고 대꾸한다. 노젤은 서드 아이에게 우리 왕국을 습격한 역적의 수괴들이 이렇게 모여주다니 다시는 없을 호기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매장시켜 주겠다고 말하면서 야미에겐 이 자리에서 어서 사라지라고 말한다. 야미는 노젤을 자존심 덩어리라고 부르며 선심을 써주다니 퍽이나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스타와 함께 노젤의 머리 모양을 가지고 농담을 하다가 노젤을 화나게 만든다. 핀랄은 베테랑인 은익의 참수리단의 단장이자 왕족인 노젤 실버라며 역시 실제로 봐도 박력이 넘쳐보이며 무척 잘 생겼다고 말한다. 아스타가 자신은 아직 한참 더 싸울 수 있다고 나서려하자, 노젤은 우리 단장들이 나선 전장에서 어중간한 전력은 걸림돌일 뿐이라며 너같이 마력없는 서민은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파일:NOZEL37.gif]] 노젤은 파나의 '화염 회복 마법 - 불사조의 날개옷'으로 회복 중인 파토리를 노리고 '수은 마법 - 은의 창'으로 공격하는데, 파나가 자신의 화염 마법으로 노젤의 '은의 창'을 녹여버리면서 리히트를 상처입히는 자는 밉다고,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잭이 수은은 불에 녹아버리니까 자신이 대신 상대해주겠다고 하자, 노젤은 푸에고레온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누구와 겨뤄웠다고 생각하는 거냐며 자신의 마법은 이 정도 불꽃에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게 서드 아이와 단장 세 명은 전투를 벌이고, 야미는 핀랄에게 지금 공간 마법을 한 번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냐고 묻는데, 핀랄이 긍정하면서 돌아갈 생각이냐고 하자, 야미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는 표정을 짓는다. 파토리는 '불사조의 날개옷'으로 회복하는 동안 싸움을 지켜보며, 단장들은 확실히 강하지만 그렇다고 서드 아이를 이길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자신들은 마나에 사랑받고 있는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마나에 사랑받지도 못하고 마력도 없는 그런 평범한 인간이 그 마도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그때 야미가 핀랄의 공간 마법을 통해 파토리의 위로 이동해, 약해진 파토리의 사각을 노린다. 그러나 파토리 역시 야미라면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이미 예상해두었고 '불사조의 날개옷' 속에 반격을 준비해놓았었다. 그 순간 서드 아이와 단장들의 전투로 생긴 연기 속에 모습을 숨긴 아스타가 모습을 드러내 파토리를 노리고, 파토리와 서드 아이, 단장들은 갑자기 나타난 아스타를 보고 놀란다. 아스타는 난전 속에서도 기를 읽는 능력으로 파토리의 위치를 파악하였고, 다른 이들은 마나를 감지하는 능력으로는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었다. 야미는 파토리에게 자신이 와줄 것이라고 믿어줘서 고맙다며, 자신은 마력도 없는 검은 폭우단원을 믿었다고 말하고,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자신의 마법이라는 말과 함께 파토리에게 단마의 검을 직격시킨다. 그렇게 파토리는 쓰러지지만, 아스타의 반마법 공격으로 인해 파토리에게 걸려있던 봉인 마법이 풀려버린다. 파토리는 아스타에게 어째서 네가 그 마도서와 단마의 검, 숙마의 검을 가지고 있냐며, 그 검은 그 분의 것이라고 말한다. 노젤은 파토리의 말에 분명 정보에 따르면 그 분이란 백야의 마안의 수장을 가리키는 것일 텐데, 그렇다면 자신들이 상대하고 있는 저 수장은 그 분이 아니라는 말이냐며 의문을 품고, 아스타는 이 마도서와 검들은 분명 자신의 것이라고 외친다. 파토리는 그 마도서는 그 분의 것이니 내놓으라는 말과 함께 잭의 절단 마법조차 흡수할 만큼 강력한 마력을 방출하기 시작한다. 샬롯은 이 마력은 우리 단장들조차 멈출 수 없다며 경악하고, 핀랄은 여태까지 파토리가 보여준 힘이 마법으로 제한해둔 것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게 끝장이라며 겁을 먹는다. 그러나 야미는 이 힘과 함께 저 녀석을 쓰러뜨리면 한계를 넘을 수 있다며 오히려 이 상황을 기회라 여기고, 아스타와 고슈도 야미를 따른다. 서드 아이는 이대로는 파토리의 몸도 견디지 못할 것이라며 '봉인 마법 - 삼위일체'로 파토리에게 다시 봉인 마법을 건다. 노젤도 저걸 봉인할 셈이냐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서드 아이는 봉인된 파토리와 쓰러져 있던 발토스를 데리고 우리 백야의 마안은 언제나 너희를 보고 있다는 말을 남긴 채 라이어의 모방 마법으로 재현한 공간 마법으로 물러난다. 노젤은 일당들을 놓친 것을 아쉬워하면서 힘을 다해 쓰러져 잠이 든 아스타를 보고 점차 아스타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